2020년의 봄은 여전히 아름답지만 서글픕니다...
봄의 명소라 하는 각지의 축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줄줄이 취소가 되었고
고창 청보리밭축제 역시 고심끝에 축제위원회 이사회에서 금년축제 중단을 결정하였습니다.

축제는 안하지만 보리와 유채는 건강하게 자라고 있으며 개별단위 봄맞이는 가능합니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방한객 수의 많아짐을 방지하기 위해
주차장은 학원농장 내 한곳만 이용 가능합니다.

우리의 먹거리이자 힐링의 경관을 선사하는 청보리밭은 5월중순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모두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세요.

-학원농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