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이 머무는 곳, 

학원농장



한 계절이 지나가면 또 다른 색이 피어납니다.


청보리의 푸름, 

유채의 노랑, 

메밀의 흰빛, 

해바라기의 황금, 

백일홍의 분홍.


12만 평의 드넓은 대지 위에서, 

자연은 매일 새로운 장면을 그립니다.

2024.11.5(수)학원농장 라스트메밀꽃


이제 학원농장 메밀꽃, 백일홍도 막바지입니다.

학원농장 가을꽃밭은 이번주말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보리파종을 위해 아쉽지만 가을꽃은 자리를 내어줍니다. 

(아래사진들은 11/5(수)에 촬영하였습니다. )



올해 폭염과 가뭄으로 재파종한 메밀은 수확은 못하게 되었지만 늦게까지 꽃구경 할 수 있었음에 위안을 삼습니다..


가로수는 가을색으로 물들어가고


컬러풀했던 백일홍도 가을빛을 띄어갑니다.


자라난 잡풀들도 가을정취를 만들어내네요. 


카페넓은들에서는 따뜻한 음료뿐 아니라 가벼운 식사도 가능합니다. (동절기 한정메뉴)


막바지 가을을 누리러 오셔요^^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

영화드라마CF  속 학원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