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에 억새잎이 반짝이는 가을아침 입니다.
메밀 수확을 마친 밭가에 백일홍이 가을햇살을 만끽하고있네요. 노을밭의 절반은 메밀수확을 마치고 절반은 곧 수확예정입니다.
중앙밭 전망대(를 등지고)우측 1만5천여평에는 10월중순에 유채파종을 마치고 현재 싹이 자라고있습니다. 유채는 어린잎으로 월동하여 내년봄 4월초부터 약 한달간 꽃이 핍니다.
도깨비문 뒤쪽(중앙밭 전망대를 등지고 좌측)은 메밀수확을 마치고 보리파종을 하여 곧 새싹이 올라오면 그 상태로 겨울을 나서 내년봄 청보리밭축제때 청보리물결 넘실거리는 장관을 이룰겁니다.
한겨울 드넓은 구릉지의 초록들판은 이국적이기도 합니다.
중앙밭 라스트 메밀꽃은 내일 수확합니다. (우천으로 하루이틀 연기될수도 있습니다) 곳곳에 황화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피어있네요^^
가을이 깊어갑니다.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
햇살에 억새잎이 반짝이는 가을아침 입니다.
메밀 수확을 마친 밭가에 백일홍이 가을햇살을 만끽하고있네요. 노을밭의 절반은 메밀수확을 마치고 절반은 곧 수확예정입니다.
중앙밭 전망대(를 등지고)우측 1만5천여평에는 10월중순에 유채파종을 마치고 현재 싹이 자라고있습니다. 유채는 어린잎으로 월동하여 내년봄 4월초부터 약 한달간 꽃이 핍니다.
도깨비문 뒤쪽(중앙밭 전망대를 등지고 좌측)은 메밀수확을 마치고 보리파종을 하여 곧 새싹이 올라오면 그 상태로 겨울을 나서 내년봄 청보리밭축제때 청보리물결 넘실거리는 장관을 이룰겁니다.
한겨울 드넓은 구릉지의 초록들판은 이국적이기도 합니다.
중앙밭 라스트 메밀꽃은 내일 수확합니다. (우천으로 하루이틀 연기될수도 있습니다) 곳곳에 황화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피어있네요^^
가을이 깊어갑니다.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